[KBS1박2일] 국내겨울여행 / 경상남도 부산 _ 부산을 새롭게 만나는 방법, 럭셔리 요트 투어 & 선상 브런치

이번 주는 KBS <1박 2일> 시즌 4에서 처음으로 경상남도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벌칙의상이라며 멋지게 차려 입힌 이유는, 이번 여행이 초호화 럭셔리 여행을 테마로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은 선택 관광이 포함된 <하나 빼기 투어>이긴 했지만, 이때까지 출연진들은 말 그대로 럭셔리 여행이라는 것만 믿고 즐거워했습니다.

초호화 럭셔리 여행의 첫번째 코스는 요즘 부산에서 핫하다는 프라이빗 요트 투어였습니다. 제작진들은 요트 안에 선상 브런치도 준비하여 아침 식사를 하며 요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해두었습니다. 요트를 타면서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는 이런 호화스러운 여행이 이제는 특별한 여행의 코스가 아닌가 봅니다.

살짝 검색만 해도 프라이빗 요트 투어가 가능한 옵션이 많이 나옵니다. 대략 120,000원부터 200,000원 정도면 가능할 듯한데, 이것도 다양한 옵션이 들어 있으니 개인적으로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몰 시간이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빨리 예약이 마감되므로, 이 시간대 프라이빗 요트투어를 계획 중이시라면 빠르게 예약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부산 요트투어 BParty    /     부산 요트메이트     /     부산 아이리스요트

바다와 함께 일렁이며 탁 트인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부산여행의 또 다른 방식인 요트 투어. 부산에 방문하신다면 이번에는 요트 투어를 즐겨 보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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